아이팟 터치
2007년 9월 5일, 애플의 특별행사인 'The Beats Goes On'에서 발표한 아이팟 터치입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고 MP3기기는 MP3재생 기능만을 갖고 있었고, 조금더 차별을 두는 제품은 동영상재생까지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의 등장으로 MP3기기의 혁신이 시작되었습니다.
MP3안에 동영상믄 물론, 문서도 보고, 인터넷도 가능하고, 게임도 가능한게 된 것입니다. 이후 모델에서는 GPS를 탑제하여 보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성화 시켰고, 차후 업그레이드로 SMS까지 지원하게 되어 만능 멀티미디어 기기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조그레스버튼을 이용한 MP3기기 조작법대신 PDA같은 터치스크린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를 시작으로 이 후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들은 터치스크린으로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폰2G
아이폰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폰2G!
아이폰2G는 말 그래로 2G로 개통하는 핸드폰입니다.
아쉽게도 미국 AT&T사에서만 개통이 가능하였고, 스펙은 현제 스마트폰에 발 끝에도 못미치는 성능이었습니다. 이 아이폰은 단순히 아이팟터치에 핸드폰 기능을 탑재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지만 스마트폰이라는 인식보다는 단순히 전화가 되는 아이팟터치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IOS? IPhone OS?
초기의 아이폰 OS는 딱히 이름이 없었습니다.
아이폰용 OS가 아닌 MacOS 10.x에 기반을 두고 조금 고친정도였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굳이 부르자면 아이폰OS정도의 어정쩡한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출시화 함께 본격적인 모바일OS를 만들게 되었고
4.0 버젼부터 IOS라는 이름이 붙게 됩니다.
SDK의 등장!
2007년 애플은 SDK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어플리케이션시장을 열었고
개발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개발환경을 제공하면서 개발자들을 끌여들였다,
처음으로 컴퓨터의 프로그래밍이 아닌 모바일시장에서의 프로그램 시장을 만들고 수익구조를 만들며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소프트웨어를 독점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바일 시장을 다들 무시하였으나 앵그리버드 같은
대박 앱들이 나오며 세계는 모바일 앱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아이폰 3G
본격적인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린 아이폰3G!
애플은 2009년 3세대 통신망인 CDMA를 탑제한 아이폰3G를 발표합니다.
3G는 일단 2G에 비해서 약 2배가량의 성능향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GPS와 더불어 CDMA망의 탑재로 보다 정확한 위치기반 서비스가 가능하였고, 2G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인 3G와 아이팟의 터치는 단순히
전화기와 MP3가 합쳐진 것이 아니였습니다.
CDMA와 아이팟터치의 만남은 서로에게 시너지효과를 주었고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의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은 기존의 PDA와는 다른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IOS의 두번쨰 메이저 업그레이드!!
3G와 함께 등장한 이 새로운 IOS 2.0은 아이폰3에는 무료로,
아이팟 터치에는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무상OS 업그레이드가 당연하지만
기존의 피쳐폰에서 단말기OS의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전무할 떄
애플의 OS 무료업그레이드 정책은 다시 한번 전 세계에게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버젼부터 푸시알림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SDK의 등장으로 폭팔적으로 늘어난 앱시장을
수용하기 위한 AppStore가 생겼습니다.
아이폰 3GS
우리나라에서는 3G가 출시 되지 않고 3GS부터 출시되었습니다.
3GS에서는 다시한번 큰 폭의 성능변화가 있었을 뿐 입니다.
외관상의 디자인이나 다른 것은 크게 변화가 없었으니
국내를 포함해 3G가 발매되지 않은 나라에서는 3GS만으로도 엄청난
충격과 혁신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IOS 3.0
2.0에서 앱스토어의 폭팔적인 성장으로 성공을 거둔 애플은
보다 많은 컨텐츠를 담을 궁리를 하였고 그 대상이 바로 멀티미디어였습니다. 음악과 동영상등 많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담을 AppStore를 열면서
보다 많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애플로 끌여들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P2P 통신의 지원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사용자들간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였습니다.
(단순 파일전송부터 네트워크게임등...)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등 주변기기를 이용해 아이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되는 복사하기와 붙이기 기능또한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MMS또한 3,0부터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의 탑제로 3.0부터는 얼리어답터들의 장난감에서
본격적인 기업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페인지의 메일과 주소록, 일정등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면서 기존의 PDA유저들 또한 자연스럽게 아이폰으로 흡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IPad & IOS3.2
애플은 아이폰에서 그치지 않고 테블릿시장을 노려며 아이패드를 출시합니다. 이 아이패드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이상의 영향력을 과시하며 출시됩니다. 처음 사람들은 단순히 큰 아이폰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핸드폰 이상의 것들을 제공하게 되었고, 핸드폰이 휴대용기기를 대표한다면 아이패드는 홈멀티미디어 기기를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며 아이패드를 하기 시작하였고, 아이패드의 큰 사이즈는 많은 책과 신문을 아이패드 안으로 끌여들였습니다.
IOS3.2는 기존의 IOS3을 태블릿용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버젼으로써 기능적으로는 크게 향상 된 것이 없지만 해상도부터 모든 부분을 아이패드에 최적화 시켜 안드로이드의 갤럭시탭마냥 억지로 끼어 맞춘 느낌을 없애었습니다.
아이폰 4G
기본적으로 애플은 1년을 주기로 신 모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0년 6월 7일, 이 세상에는 또 한번의 혁신을 가져올 핸드폰이 등장합니다. 바로 아이폰4G입니다. 기존의 동글동글한 디자인을 버리고 벽돌모양의
디자인으로 바뀌며 처음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떄의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와 경쟁하는 초기였는데
아이폰이 대부분의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아이폰의 멀티태스킹의 미지원만큼은 쓴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폰4에서는 IOS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멀티태스팅 기능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폰4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도 IPS액정,
즉 흔히 말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탑제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탑제로 아이폰은 보다 선명하고, 시야각이 적고,
높은 해상도의 액정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주력기술이 되어 아이패드와 맥북에도 적용이 됩니다.)
IOS4
2010년 IOS는 4.0을 발표합니다.
그리곤 4.0에서는 100가지의 기능이 추가되었다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멀티테스킹입니다.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하면 한정된 자원을 사용하는
모바일 기게에 많은 무리가 따르고 결국 이는
소비자가 사용시 부련함을 준다고 하여
한번에 한가지의 앱을 실행하고 다른 앱이 실행되면 이전 앱이 종료되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의 불평을 받아 들여 4.0부터는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처럼 전면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음악, 문자, VOIP, 위치정보, 푸시알람, 앱 자체알람, 앱 상태알람까지 7가지에만 멀티테스킹을 허용하여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습니다.
그리고 4.0에서는 폴더기능을 지원함으로 써 많은 어플을 탐색하면서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IBook과 게임센터를 지원함으로써 책과 게임컨텐츠를
보다 본격적으로 수용하게 되었고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애플은 새로운 수익구조를 하나 더 만들었는데 바로 IAD이다.
이를 통해 무료앱을 통해서도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아이폰 4GS
스티븐잡스의 유작이라 불리는 아이폰4S!
외형상의 디자인은 4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4S의 가장 큰 변화는
듀얼코어의 CPU를 탑재 했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와 경쟁하는 입장에서 안드로이드의 고스펙싸움을
단순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겠죠.
물론 안드로이드가 듀얼코어 1.5기가를 사용하는거에 비하면
숫자는 적어 보일지도 모르는 스펙입니다.
하지만 폐쇠적인 OS를 운영하는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에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애플 매니아를 양성하는게 큰 역활을 합니다.
IPad2
2011년 3월,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를 발표합니다.
이 아이패드는 기존의 아이패드에 비해 성능의 향상이 눈에 띄는데
특히 CPU가 듀얼코어로 바뀌면서 아이폰4S의 기술을 이어 받았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아이폰4보다도 얇아진 두꼐와 가벼워진 무개는 많은 사람들이
더 아이패드에 열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HDMI출력포트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외부출력마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2부터는 커버케이스를 새로이 출시하여 마그네틱을 이용해 기존의 다이어리처럼 커버를 여닫기만으로 아이패드의 화면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악세사리까지 출시하여 다시한번 혁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IOS5
IOS5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ICloud가 생겼다는 것 입니다.
ICloud가 생기면서 내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에 올려두고
필요할 떄 마다 접속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클라우드 개념은 비단 애플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붐이 일어
모든 IT서비스 회사들이 너도나도 마구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라
특별히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애플의 제품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은 가장 많이 받기도 하였지만 많은 언어지원이 안되
아쉬웠던 시리기능이 탑재된 버전입니다.
개인비서 시리는 영화에서나 보던 가상의 비서입니다.
http://youtu.be/8BLzMCiR0G4
또한 아이튠즈와의 무선 동기화도 가능하고
와이파이로 자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또한 지원되게 됩니다.
NewIPad
newIPad는 아이패드2와 큰 차이가 없어서 사실 실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뉴아이패드는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디스플레이의 변화입니다. 최근 애플이 꾸준히 밀고있는 디스플레이인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고해상도의 화면을 사용 하게 되었고, CPU또한 개선하여 높은 해상도에서도 느려짐이 없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아이폰 5G
얼마전 공개된 아이폰 5입니다.
아이폰5는 스티븐잡스가 없이 탄생한 첫 아이폰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티븐잡스의 공백이 크다" 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항상 혁신을 추구하고, 신제품을 볼 떄마다 '우와~'를 외치던 사람들에겐
그저 같은 모양그 그저그런 스펙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왜 아이폰의 디자인에 변화가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각종 루머만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스티븐잡스가 없는 애플은 결코 빈 껍데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직 국내출시가 되지않고 예판만 하는 상황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블루투스4.0부터 LTE지원까지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을 스펙을 갖고,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한번 다지고 간다는 느낌입니다.
( 물론 이것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IOS6
12년 9월 20일 (필자가 글을 작성중인 날) 발표된 최신 OS!
요번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직 업데이트한지 12시간도 안되서 전부 사용은 못해보았지만
일단 먼저 지도가 기존의 구글지도를 뺴고 전부 애플 자체지도로 교체되었습니다. 얼마전 구글이 상업용 또는 일정 규모 이상으로 구글맵을 사용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서 유료로 서비스 하겠다는 정책 발표에 대한 반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한 점이 있지만 애플이라면 금방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변화는 페이스 타입입니다.
페이스타임은 애플유저끼리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인데
기존의 페이스타임은 망 과부화를 우려하여 와이파이에서만 작동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번 버전부터는 3G/LTE망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